가우스랩, 한국수자원공사와 ESG 플랫폼 협약 체결

김태현 기자 2024. 7. 4.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협약식은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하는 신규 기업들을 환영하고, 데이터 개방 및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가우스랩과 같은 혁신적인 기업들이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3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류형주(왼쪽)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과 이정근 가우스랩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우스랩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환 기업 가우스랩은 3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주최한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신규기업 협약식'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하는 신규 기업들을 환영하고, 데이터 개방 및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우스랩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에 자사의 신규 데이터를 공개하고, 다른 기업들의 데이터를 함께 공유하게 됐다.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에는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기관은 물, 기후, 기상, 생태, 지질, 에너지, 생물종 등의 다양한 범환경 데이터를 개방하고,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근 가우스랩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탄소 중립을 촉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당사의 디지털전환(DX) 솔루션과 연동해 디지털 ESG 전환을 효율화시킴으로써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따.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가우스랩과 같은 혁신적인 기업들이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