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 '핸섬가이즈'의 치트키
박정선 기자 2024. 7. 4. 21:13
짧지만 강력하다. 영화 '핸섬가이즈' 박경혜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극 중 박경혜는 귀신들린 드림하우스의 과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순옥 역을 맡았다. 본격적인 웃음 버튼을 누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특히, 순진무구한 순옥이 숨겨온 정체를 드러낸 후에 보여주는 박경혜의 현란한 표정과 혀 놀림 연기는 관객들 모두를 '킹받게' 웃길 정도로 압권 중의 압권. '핸섬가이즈'에서 활력을 더하는 '치트키'로 활약한다.
작품마다 훌륭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박경혜의 열연은 계속 이어진다.
오는 7월 5일 처음 방송되는 MBC 2부작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나이는 어리지만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성미를 지닌 옹화마을 막내 정자 역으로 분해 개성 넘치는 매력 발산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극 중 박경혜는 귀신들린 드림하우스의 과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순옥 역을 맡았다. 본격적인 웃음 버튼을 누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특히, 순진무구한 순옥이 숨겨온 정체를 드러낸 후에 보여주는 박경혜의 현란한 표정과 혀 놀림 연기는 관객들 모두를 '킹받게' 웃길 정도로 압권 중의 압권. '핸섬가이즈'에서 활력을 더하는 '치트키'로 활약한다.
작품마다 훌륭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박경혜의 열연은 계속 이어진다.
오는 7월 5일 처음 방송되는 MBC 2부작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나이는 어리지만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성미를 지닌 옹화마을 막내 정자 역으로 분해 개성 넘치는 매력 발산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필리버스터 중 '쿨쿨'…여당 의원들 "죄송" "부끄럽다" 사과
- 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서 소총 실탄이? "경찰 조사 협조하겠다"
- 김건희 여사, 한밤 중 국화꽃 들고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 추모 공간에 '끔찍한 편지'…시청역 참사 혐오글 충격 [소셜픽]
- [단독] CCTV에 찍힌 '막대기 살인' 전말…출동 경찰 대응도 고스란히
- 채상병 대대장 측 "경찰 직권 심의위 개최 무효"… 경북청장 공수처 고발
- 서울 삼성동서 화학물질 누출…8명 병원 치료 후 귀가
- [단독] 인도 돌진한 '고령 운전자' 차량, 연달아 두 차례 사고…당시 CCTV 보니
- 사퇴요구 '제2연판장' 논란에…한동훈 "취소하지 말고 그냥 해라"
- 육아 난이도 '극상' 쌍둥이 팬더 첫 생일…'돌잡이'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