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야 고마워"…행운의 '칩인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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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자골프 롯데오픈 첫날 장타자 방신실 선수가 행운의 '칩인 이글'을 잡아내며 선두권으로 출발했습니다.
러프에서 더 어려운 자리까지 갈 뻔했는데 행운이 따랐죠? 방신실은 '마이크가 도와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멋진 '칩인 이글'을 잡아내 단숨에 2타를 줄였습니다.
송곳 같은 아이언샷도 뽐내며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친 방신실은, 공동선두 윤이나와 최민경에 1타 뒤진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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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자골프 롯데오픈 첫날 장타자 방신실 선수가 행운의 '칩인 이글'을 잡아내며 선두권으로 출발했습니다.
파5, 10번 홀.
방신실의 두 번째 샷입니다.
225미터를 남기고 '투온'을 시도했는데, 공이 그린을 지나 굴러가다가, 중계방송용 마이크에 맞고 딱 멈춰 섰네요.
러프에서 더 어려운 자리까지 갈 뻔했는데 행운이 따랐죠?
방신실은 '마이크가 도와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멋진 '칩인 이글'을 잡아내 단숨에 2타를 줄였습니다.
송곳 같은 아이언샷도 뽐내며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친 방신실은, 공동선두 윤이나와 최민경에 1타 뒤진 3위에 올랐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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