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 화재' 사고 열흘 만에 영정·위패 안치

표정우 2024. 7. 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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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제조 공장 화재가 일어난 뒤 열흘 만에 분향소에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마련됐습니다.

산재 피해 가족 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는 오늘(4일) 오후 3시쯤 화성시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참사 희생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정 사진과 이름이 적힌 위패를 안치했습니다.

제단에는 희생자 23명 가운데 15명의 영정과 20명의 위패가 놓였는데, 일부 유족은 추후 영정과 위패를 분향소 제단에 올릴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아리셀 리튬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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