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1톤 트럭서 '와르르'…시민들 도움으로 통행 재개
배성재 기자 2024. 7. 4. 20:57
오늘(4일) 오후 3시쯤 강원도 원주시 영동고속도로에서 1톤 트럭이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렸던 냉동식품 상자들이 도로 위에 쏟아졌는데, 다른 차량 운전자들의 도움으로 도로는 10여 분만에 치워졌습니다.
경찰은 타이어에 구멍이 나면서 트럭이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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