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오늘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공식]

안은재 기자 2024. 7. 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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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4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에 입사해 '뉴스7' '뉴스9' 등을 진행하며 KBS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그는 함께 KBS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한 KBS 아나운서 조충현과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2019년 남편 조충현과 함께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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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왼쪽), 김민정 아나운서, 사진=김민정 아나운서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4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뉴스1에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주변으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최근 김 아나운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삭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에 입사해 '뉴스7' '뉴스9' 등을 진행하며 KBS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그는 함께 KBS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한 KBS 아나운서 조충현과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2019년 남편 조충현과 함께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나섰다.

이후 2022년 첫딸을 품에 안았으며, 4일 득남 소식을 전하며 단란한 네 가족을 꾸리게 됐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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