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 자녀 진로탐색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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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가 건설근로자 자녀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오는 21일까지 '중학생 자녀 진로캠프'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재금 공제회 고객사업본부장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중학생과 건설근로자 학부모에게 이번 진로캠프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건설근로자 학부모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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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100명 선정…다양한 직업 경험 프로그램 제공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가 건설근로자 자녀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오는 21일까지 ‘중학생 자녀 진로캠프’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공제회는 올해도 100명의 진로캠프 참가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캠프는 다음달 8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총 44개 체험실로 구성된 종합직업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부모 대상으로는 진로탐색 전문 강사 특강을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과 모바일앱(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또는 공제회 지사·센터 방문, 등기우편·팩스·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재금 공제회 고객사업본부장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중학생과 건설근로자 학부모에게 이번 진로캠프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건설근로자 학부모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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