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꿈만 같아” 일상이 낭만이 되는 이상순 ‘완벽한 하루’ [들어보고서]

이민지 2024. 7. 4.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순이 평범하면서도 낭만적인 하루를 노래한다.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은 7월 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를 발매했다.

특별한 일 없는 일상의 모습을 '완벽한 하루'라고 표현한 것 자체가 이상순의 감성.

그는 '완벽한 하루'를 통해 특유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사운드에 일상을 낭만적으로 만드는 따뜻한 시선을 불어넣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상순 ‘완벽한 하루’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이상순 ‘완벽한 하루’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상순이 평범하면서도 낭만적인 하루를 노래한다.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은 7월 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를 발매했다. 이상순이 첫 솔로 EP 'Leesangsoon' 발매 이후 약 3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완벽한 하루'는 여느 때와 다를 게 없는 평범한 날도 꿈같은 하루로 만드는 마법 같은 곡이다. 모두의 일상이 아무런 근심이 없는 평화로운 하루들로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짜임새 있는 편곡과 정교한 연주로 완성된 사운드에 이상순의 따스한 보이스가 더해졌다.

'완벽한 하루'는 도입부 가사부터 평온한 아침이 고스란히 그려진다. "커튼 사이로 비치는 햇살에 제일 먼저 잠에서 깨면 너를 위해서 커피를 준비하는 평온한 아침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서 가볍게 산책 나가려다 애타게 꼬리 치는 구아나의 눈빛에 웃으며 손짓을 하네 '같이 나가자'"라며 아내 이효리를 위해 준비하는 커피, 반려견 구아나와의 산책이 듣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부서지는 햇살이 떠다니는 바닷가 작은 카페에선 너와 같이 부르던 그 노래가 흐르고 어느새 우린 또 함께 따라 부르네"라며 제주 바다와 함께 부르는 노래 등 특별하지 않아도 평화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내가 오랫동안 바라던 날들 아무런 근심 없는 하루 매일 매일 꼭 어제 같은 날이면 좋겠다 여느 때와 다를 게 없는 하루의 시작", "내가 바라고 바라던 날들 이렇게 평화로운 하루 내일도 또 꼭 오늘 같은 날이면 좋겠다.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완벽한 하루"

일상을 반짝임으로 만드는 마음가짐이 담긴 따뜻한 후렴구 가사와 이상순의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 한다. " 너와 함께했던 모든 날들이 나에겐 마치 꿈만 같아 너도 같은 마음이라면 참 좋겠단 생각에 가만히 널 바라보는"이라는 마지막 소절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충만한 애정이 돋보인다.

특별한 일 없는 일상의 모습을 '완벽한 하루'라고 표현한 것 자체가 이상순의 감성. 그는 '완벽한 하루'를 통해 특유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사운드에 일상을 낭만적으로 만드는 따뜻한 시선을 불어넣었다.

한편 '완벽한 하루' 뮤직비디오는 영화 '퍼펙트 데이즈' 속 장면들로 이루어졌다. '퍼펙트 데이즈'는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도쿄의 청소부의 평범하지만 반짝이는 순간을 그린 영화로 '완벽한 하루'와 만나 몰입도를 더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