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쉽게 쓴다…금융 '망분리' 규제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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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융회사의 정보기술(IT) 개발자가 내부 PC에서 챗GPT 등 외부와 연결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쓸 수 있게 된다.
내부망 PC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쉽게 쓸 수 있도록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현재 금융사 임직원은 망 분리 규제로 외부 AI 서비스를 쓸 수 없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내부망 PC가 아닌 외부망 PC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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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융회사의 정보기술(IT) 개발자가 내부 PC에서 챗GPT 등 외부와 연결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쓸 수 있게 된다. 외부 클라우드 사용도 가능해진다. 내부 전산망을 외부와 완전히 단절하도록 한 ‘망 분리 규제’가 10년 만에 대폭 완화되면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망 분리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이르면 이달 말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내부망 PC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쉽게 쓸 수 있도록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프로그램 개발 업무에 인터넷망을 활용하는 것도 허용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물리적 망 분리가 필요한 영역을 금융회사 스스로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금융사 임직원은 망 분리 규제로 외부 AI 서비스를 쓸 수 없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내부망 PC가 아닌 외부망 PC를 사용해야 한다. 금융당국이 작년부터 화상회의 등에 활용되는 협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은 허용했지만, 고객 및 보안 관리 업무 등에서는 금지하고 있다. 개발자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쓰는 것을 막아 놓은 상태다.
최한종/강현우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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