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K리그 뒤흔든 ‘17세’ 박승수 세리머니, 뉴진스처럼 ‘추억 소환’

박선우 2024. 7. 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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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리그에 '10대 돌풍'이 거셉니다. 프로축구 수원의 '17세' 공격수 박승수도 지난 주말 K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17세 3개월 21일) 기록을 세우며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벌써 유럽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형 유망주' 박승수는 귀여운 골 세리머니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최근 '푸른 산호초' 공연으로 40년 전의 추억을 소환한 뉴진스의 하니처럼 올드 팬들에게 반가운 사연이 숨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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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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