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필리버스터 도중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 조는 모습 포착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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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어제(7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법안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첫 토론 순서로 단상에 올라 '채상병 특검 반대'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는데요.
이때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과 김민전 의원이 의자 등받이에 기대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 필리버스터 순서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의자에 기대 눈을 감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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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어제(7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법안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첫 토론 순서로 단상에 올라 '채상병 특검 반대'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는데요.
이때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과 김민전 의원이 의자 등받이에 기대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 필리버스터 순서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의자에 기대 눈을 감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7월 4일) 오마이TV에 출연해 최수진, 김민전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의원은 오늘(7월 4일) 비상대책위원회의 후 백브리핑에서 "제가 물의를 일으켜서 너무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전하고 김민전 의원도 오늘 YTN 라디오에 전화로 출연해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사과를 전했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이기은 / 디자인 : 성재은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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