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감우·차평1리, 농어촌 취약지 환경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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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음성읍 감우리와 생극면 차평1리가 각각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지역의 생활인프라와 집수리, 복지 및 역량 강화 등을 종합 지원하는 것이다.
감우리와 차평1리 마을은 지속적인 인구 유출, 각종 사업 지원 소외로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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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음성읍 감우리와 생극면 차평1리가 각각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지역의 생활인프라와 집수리, 복지 및 역량 강화 등을 종합 지원하는 것이다.
감우리와 차평1리 마을은 지속적인 인구 유출, 각종 사업 지원 소외로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30년 이상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형식의 건물이 많아 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공모 두 마을에 오는 2028년까지 총 40억여원을 들여 △빈집 철거와 슬레이트 지붕개량 등 노후주택 정비 △주민 공동이용시설 정비 △가드레일·소화전·CCTV 설치 △노후 담장 정비 △휴먼케어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확충, 노후주택 정비, 주민 공동체 활성화로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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