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수청, 송대말등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해양문화 체험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7. 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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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임영훈 청장)은 제1회 등대주간을 기념해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경주 송대말등대에서 해양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빛 체험전시관'의 다양한 전시시설 관람, 송대말등대를 배경으로 한 즉석카메라 사진찍기 및 액자 만들기, 등대모형 종이접기, 등대왕관 모형 만들기 등 등대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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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송대말등대. 포항해수청 제공


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임영훈 청장)은 제1회 등대주간을 기념해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경주 송대말등대에서 해양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빛 체험전시관'의 다양한 전시시설 관람, 송대말등대를 배경으로 한 즉석카메라 사진찍기 및 액자 만들기, 등대모형 종이접기, 등대왕관 모형 만들기 등 등대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수 있다.

또, 독도등대를 배경으로 한 사진·시(時) 작품 약 19점을 감상할 수 있다.

임영훈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등대의 가치를 새롭게 알리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해양문화를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대말등대는 1955년 6월 최초 점등된 후, 2001년 12월 '검은사지 3층 석탑'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신등탑이 건립됐다.

이후 해양수산부와 경주시와의 협업을 통해 2022년 1월 우리나라 최초의 지자체 협업 해양문화공간인 '빛 체험전시관'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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