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주권 수호" 동해해경청, 해군1함대와 합동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4일 강원 동해시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해군 제1함대사령부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해해경 소속 함정 2척과 해군 1함대사령부 소속 함정 1척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해경 해상특수기동대원과 해군 승선검색반 대원들은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정선, 검색, 나포 등 단속절차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동해바다의 해양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관계기관과 견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4일 강원 동해시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해군 제1함대사령부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해해경 소속 함정 2척과 해군 1함대사령부 소속 함정 1척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기관은 훈련구역 내 가상의 북방한계선(NLL)을 설정하고, NLL 이남 우리수역 내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외국어선에 대응하는 단속훈련을 진행했다.
해경 해상특수기동대원과 해군 승선검색반 대원들은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정선, 검색, 나포 등 단속절차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동해바다의 해양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관계기관과 견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버려진 7500만원 '돈다발' 누가, 왜…경찰, 범죄 연루 가능성 수사
- 최동석, '박지윤 없는' KBS 동기 모임 "자랑스럽다 내 동기들" [N샷]
- "보상금 한몫 단단" "왜 우리 세금이"…'화성 화재' 中유가족 비하 '여전'
- '리치 언니' 박세리, 직접 고른 미국 맛집에 브라이언과 평행이론까지
- '최진실 딸' 최준희, 장우혁과 의외의 '투샷'…'장꾸미 남매' [N샷]
-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그게 더 짜증" 통화 공개
- 이영지, 아픈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지 오래…이제 모르는 아저씨"
- 이민우, 79세 母 치매 초기 판정 후 달라진 모습…생애 첫 데이트
- 현아의 유혹,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망사 스타킹까지…'섹시미 폭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