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소란 피우다 경찰 때린 30대 현행범 체포

양효원 기자 2024. 7. 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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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에서 술에 취해 행인을 위협하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성남중원경찰서는 4일 A씨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50분께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한 노상에서 출동한 경찰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을 제압하는 경찰관을 폭행했고, 경찰관들은 얼굴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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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성남=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성남시에서 술에 취해 행인을 위협하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성남중원경찰서는 4일 A씨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50분께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한 노상에서 출동한 경찰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관 3명은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다.

A씨는 자신을 제압하는 경찰관을 폭행했고, 경찰관들은 얼굴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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