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민주당 "제주도·제주도당과 삼자협력 구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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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제주특별자치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삼자협력 구도를 조성하겠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새로 구성된 원내대표단은 첫 공식일정으로 이날 오전 민주당 제주도당을 방문해 도당 사무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유충종 도당 사무처장도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당의 철학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하려면 원내대표단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실무적 지원을 아낌 없이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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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제주특별자치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삼자협력 구도를 조성하겠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새로 구성된 원내대표단은 첫 공식일정으로 이날 오전 민주당 제주도당을 방문해 도당 사무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도민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민생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상호 간 교류채널을 확대하고 도민과 만나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양 측은 특히 도와 삼자협력 구도를 조성해 지역 현안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송영훈 원내대표는 "민생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당과의 협력을 통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충종 도당 사무처장도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당의 철학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하려면 원내대표단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실무적 지원을 아낌 없이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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