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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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이 재가동된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은 지난 2월 말 야간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사직한 이후 운영이 중단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의료원의 위기관리병동을 신속히 재운영하고 민간 정신병원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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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이 재가동된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은 지난 2월 말 야간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사직한 이후 운영이 중단됐다.
당시 대구시는 전문의 퇴사와 야간 근무를 기피하는 추세, 의사 집단행동 등으로 의사 재채용이 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자 해당 병동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대구시는 대구의료원 위기관리병동 운영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24시간 정신응급 3병상 외에 추가로 1병상을 확보, 자살 예방 등 위기관리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의료원의 위기관리병동을 신속히 재운영하고 민간 정신병원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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