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대상증후군 영양관리 '퇴근길 건강 한 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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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대사증후군 구민 대상 영양관리 프로그램 '퇴근길 건강 한 끼'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이 동반된 것으로, 만성질환과 심혈관 질환 등이 생길 위험률이 높다.
프로그램은 상반기(5~7월)과 하반기(9~11월)로 나눠 6개월간 운영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에게 위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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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대사증후군 구민 대상 영양관리 프로그램 '퇴근길 건강 한 끼'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이 동반된 것으로, 만성질환과 심혈관 질환 등이 생길 위험률이 높다.
현재 프로그램 참여자는 120여 명이다. 프로그램은 상반기(5~7월)과 하반기(9~11월)로 나눠 6개월간 운영한다. 월 1회 대면교육과 주제별 14일 식습관 개선 챌린지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에게 위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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