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제25대 명예의원 10명 위촉

김신은 2024. 7. 4.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제25대 의원부와 함께 활동할 명예의원 10명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부산의 대표 기업인 10명이 제25대 의원부와 함께 활동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부산상의가 마련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 제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더욱 넓혀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상의 의원에 준하는 예우 및 위원회 활동 보장

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명예의원 위촉식. /부산상의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부산상공회의소는 제25대 의원부와 함께 활동할 명예의원 10명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명예의원은 회원사 가운데 부산상의 운영과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의 대표로 임기는 일반의원의 임기와 동일한 2027년 3월까지다. 의원총회 의결권은 없으나 위원회 활동과 간담회 참석 등 의원에 준하는 예우를 받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의원은 △르노코리아 이해진 제조본부장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이사 △서원유통 김병찬 대표이사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이사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박정우 본부장 △부산롯데호텔 홍성준 대표이사 △풍산 부산사업장 김석기 전무 △조광요턴 홍민규 대표이사 △아이피케이 강종수 대표이사 △그로발스타로지스틱스 진병수 대표이사 등이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부산의 대표 기업인 10명이 제25대 의원부와 함께 활동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부산상의가 마련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 제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더욱 넓혀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tlsdms777@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