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문백농협 윤상호·배다혜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협은 진천 문백농협 조합원 윤상호(55)·배다혜(54)씨 부부가 농협중앙회의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슬농원을 운영하는 이들 부부는 진천군 문백면에서 35년간 수박과 벼를 재배하며,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농협중앙회는 1965년부터 전국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자립·과학·협동' 3대 정신을 토대로 농가소득 증진과 과학영농,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부부에게 '새농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농협은 진천 문백농협 조합원 윤상호(55)·배다혜(54)씨 부부가 농협중앙회의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슬농원을 운영하는 이들 부부는 진천군 문백면에서 35년간 수박과 벼를 재배하며,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기계화 적기 방제, 약제 과다살포 방지, 토양 및 병해충 종합관리로 인건비 절감과 친환경 농산물 무농약 인증을 동시에 이뤄냈다.
이들은 "앞으로 새농민회 회원으로서 친환경농법 보급과 수박 재배기술을 전파해 고품질 농작물을 수확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는 1965년부터 전국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자립·과학·협동' 3대 정신을 토대로 농가소득 증진과 과학영농,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부부에게 '새농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김해준, 박세리와 美 열애설 전말 공개…'♥김승혜' 결혼 예고 하루 만에
- 허웅 전 여친 "낙태 한두 번 겪니?"…반전 녹취 등장
- 김연아, 물오른 미모…♥고우림 또 반할듯
- 한소희, 마을버스 타고 어디 가나…주변 시선에도 '여유'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없는 '동기 모임'
- 김지호, 피부과 시술 부작용 "턱 붓거나 마비…기괴한 얼굴 돼"
- 엄지원, 동료 배우 저격…"내 배역 탐난다고 뺏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