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딸기 육묘장·실증시험 포장 준공…우량모주 보급·실기술 실증

정우용 기자 2024. 7. 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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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육묘장 및 실증시험포장은 대가야읍 내곡리 509번지 외 6필지에 사업비 39억 2400만원을 들여 연면적 4019평 부지에 딸기육묘장 1933평, 실증시험포장 861평 등의 규모로 조성됐다.

딸기 육묘장은 딸기 우량모주 20만주를 생산해 보급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실증시험 포장은 신기술 실증 시범재배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농업 신기술을 접목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에 일조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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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 등 내빈들이 지난 3일 '딸기육묘장 및 실증시험포장'준공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2024.7.3/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딸기 육묘장 및 실증시험 포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딸기육묘장 및 실증시험포장은 대가야읍 내곡리 509번지 외 6필지에 사업비 39억 2400만원을 들여 연면적 4019평 부지에 딸기육묘장 1933평, 실증시험포장 861평 등의 규모로 조성됐다.

딸기 육묘장은 딸기 우량모주 20만주를 생산해 보급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실증시험 포장은 신기술 실증 시범재배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농업 신기술을 접목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에 일조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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