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공 김포소방서장, 붕괴위험 안전취약지 점검…취임 첫 공식일정

이시명 기자 2024. 7. 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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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공 경기 김포소방서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취임한 유 서장은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붕괴위험 급경사지 안전 점검에 나섰다.

유 서장은 "위험지역의 재해예방을 위해 김포시와 긴밀한 협력을 하며, 김포소방서 전 직원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긴급구조 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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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공 김포소방서장이 급경사지 순찰을 하고 있다.(경기 김포소방서 제공)/뉴스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유해공 경기 김포소방서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취임한 유 서장은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붕괴위험 급경사지 안전 점검에 나섰다.

유 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재해 예방을 위한 점검으로 김포지역 급경사지 22곳을 순찰하며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김포시와의 협력 강화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

유 서장은 "위험지역의 재해예방을 위해 김포시와 긴밀한 협력을 하며, 김포소방서 전 직원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긴급구조 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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