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서 '어린이 보건의료의 날'

김도현 기자 2024. 7. 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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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공공부문은 4일 오후 2시 개원 52주년을 맞아 위탁 운영 중인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공공보건의료의 날'을 진행했다.

조강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우리 병원이 제공하는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 건강 증진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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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 공공부문은 4일 오후 2시 개원 52주년을 맞아 위탁 운영 중인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공공보건의료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원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취약 계층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일환으로 환아 및 보호자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희망 메시지 트리꾸미기, 암 예방 수칙 스티커 붙이기, 희귀질환 관련 퀴즈 맞히기 등 여러 프로그램과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대전지역암센터,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 기관, 공공보건의료과 총 5개 부서가 함께 참여했다.

또 병원이 국립대 병원으로서 지역 사회 공공의료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수행하는 여러 공공보건의료사업들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조강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우리 병원이 제공하는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 건강 증진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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