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노인문화센터 경로식당 이르면 9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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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이르면 9월 길상면 소재 노인문화센터의 경로식당 운영을 시작한다.
강화군은 코로나19 유행이 사실상 종식됨에 따라 올 하반기 식당 운영을 위해 시설물 안전 점검을 마친 데 이어, 현재 영양사 등 인력을 채용 중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인력 채용과 식자재 납품업체 선정 등이 끝나는 대로 경로식당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노인문화센터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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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이르면 9월 길상면 소재 노인문화센터의 경로식당 운영을 시작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개관한 이 센터는 약 300명의 어르신이 동시 이용할 수 있는 노인 여가 복지시설이다.
경로식당은 센터 개관시 조성됐으나, 그동안 운영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이다.
강화군은 코로나19 유행이 사실상 종식됨에 따라 올 하반기 식당 운영을 위해 시설물 안전 점검을 마친 데 이어, 현재 영양사 등 인력을 채용 중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인력 채용과 식자재 납품업체 선정 등이 끝나는 대로 경로식당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노인문화센터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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