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영암군이 청년농업인의 창업을 도울 영암형 스마트팜 조성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영암군은 2일 군청에서 청년농업인,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농업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보고회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청년농업인이 꿈을 키우는 영암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이 청년농업인의 창업을 도울 영암형 스마트팜 조성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영암군은 2일 군청에서 청년농업인,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기본계획에 담길 △사업대상지 분석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설비 △임대형 스마트팜의 재배작목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방안 등을 놓고 다양하게 논의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농업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보고회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청년농업인이 꿈을 키우는 영암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용역을 거쳐 수립된 기본계획으로 임대형 스마트팜 실시설계, 운영·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영암=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우리카드, 시스템 오류 활용해 개인사업자 카드 발급 논란
- '尹 탄핵' 청원, 13일 만에 100만명 돌파
- '친분 인증'으로 난리났던 송혜교·수지, 韓 대표 미녀들의 실물영접 '절친 모먼트'[엔터포커싱]
- 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일파만파…野 "직접 해명하라"
- 조국, 오는 4일 당대표직 사퇴…차기 당대표 출마 수순
- 민주 "'尹탄핵 청원 100만 돌파', 필요하면 '청문회' 실시"
- 청주 찾은 나경원 “이재명 개딸, 대통령 탄핵 청원 주도”
- 尹,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상보)
- 추경호 "민주당은 탄핵 중독 정당"
- [금융포럼 2024] "금융소비자보호, 제재보다는 회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