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뷰] KB금융, 밸류업 훈풍 타고 훨훨..리딩뱅크 이름값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이 발표되면서 밸류업 금융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 들어 KB금융(105560)은 56% 상승했는데요, 금융주 중에서 가장 큰 주가 상승폭입니다.
하나증권은 KB금융 목표주가를 10만2000원으로 상향하기도 했는데요, 주주환원 확대 의지를 높이 샀습니다.
NH투자증권도 KB금융이 은행주 중 PBR이 가장 높지만 자본비율, 이익 안정성, 주주환원 정책이 뛰어나 리딩뱅크 프리미엄을 높일 것이란 판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정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이 발표되면서 밸류업 금융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 들어 KB금융(105560)은 56% 상승했는데요, 금융주 중에서 가장 큰 주가 상승폭입니다.
KB금융에 대한 시장 관심은 KB금융이 이번달 발표할 예정인 주주환원 정책에 쏠려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KB금융이 3분기에 추가적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올해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최소 7000억원 이상, 총주주환원율도 40%를 웃돌 전망입니다.
하나증권은 KB금융 목표주가를 10만2000원으로 상향하기도 했는데요, 주주환원 확대 의지를 높이 샀습니다.
NH투자증권도 KB금융이 은행주 중 PBR이 가장 높지만 자본비율, 이익 안정성, 주주환원 정책이 뛰어나 리딩뱅크 프리미엄을 높일 것이란 판단입니다.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올렸습니다.
KB금융, 밸류업 대장주로 리딩뱅크 이름값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지혜 (jhlee2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청역 역주행’ 사망자 마지막 길…유족·지인 ‘눈물바다’(종합)
- 발가락 골절된 육군 병장 父 “군병원 오진으로 치료 못 받고 복무”
- "작성자 추적 중"...시청역 참사 '조롱'에 경찰 내사 착수
- 마트서 믿고 샀는데 "못 먹겠다"…매뉴얼에도 또 '비계 삼겹살' 논란
- "갤럭시 '성지' 진짜 싸" 은밀한 영업…알고 보니
- “여장한 채 83발 난사” 美총기난사범, 법정서 휠체어 타고 등장 [그해 오늘]
- 1300년간 절벽에 박혔던 전설의 검 사라졌다...프랑스 ‘발칵’
- 김승연 회장, 화끈하게 쐈다...한화 선수단 개개인에 이동식 스마트TV 선물
- 日 수도권서 규모 5.4 지진…신칸센 10분 운행 중단
- “호텔서 나오며 급가속”…시청 사고 차량, 일방통행로 진입 당시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