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산학 공동 기술개발과제 협업 간담회 열어

김도현 기자 2024. 7. 4.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 LINC 3.0 사업단은 4일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성과 관리와 원활한 산학연 협업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4대 전략산업 분야의 대학 기술사업화를 목적으로 최종 발탁된 15개 과제의 기업, 정부출연 연구기관 소속 연구진 50여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 LINC 3.0 사업단이 4일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성과 관리와 원활한 산학연 협업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충남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 LINC 3.0 사업단은 4일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성과 관리와 원활한 산학연 협업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4대 전략산업 분야의 대학 기술사업화를 목적으로 최종 발탁된 15개 과제의 기업, 정부출연 연구기관 소속 연구진 50여명이 참여했다.

사업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에 선정된 15개 기관 참여 연구진을 대상으로 과제 운영과 성과 관리를 위한 행정 절차와 주요 규정을 안내했다.

또 글로컬대학 30 및 RISE 사업 등을 위한 지역 산업체 및 정부 출연연과의 협업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협업과제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5개 정부 출연연이 참여하며 이공계 분야 과제에는 에너넷, 바이오코드 등 10개 충남대 가족 회사가 참여해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한다.

이상도 단장은 “이번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사업은 충남대 차년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준비를 위한 시범의 장”이라며 “대학과 정부 출연연이 보유한 기술,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적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