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지명타자론 처음으로 MLB 올스타전 4회 연속 선발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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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선발출전 명단이 확정됐다.
오타니 쇼헤이는 지명타자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4회 연속 선발로 출전한다.
MLB 사무국은 4일(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올스타전 선발출전자를 공개했다.
오타니는 지명타자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4회 연속 선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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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선발출전 명단이 확정됐다. 오타니 쇼헤이는 지명타자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4회 연속 선발로 출전한다.
MLB 사무국은 4일(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올스타전 선발출전자를 공개했다.
아메리칸리그(AL) 선발출전자는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2루수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유격수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 3루수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포수 애들리 러치맨(볼티모어), 외야수 저지, 후안 소토(양키스), 스티븐 콴(클리블랜드), 지명타자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다.
내셔널리그(NL) 선발출전자는 1루수 하퍼, 2루수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격수 트레아 터너(필라델피아), 3루수 알렉 봄(필라델피아),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밀워키 브루어스), 외야수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주릭슨 프로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지명타자 오타니다. 오타니는 지명타자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4회 연속 선발로 출전한다.
투수와 후보선수를 포함한 전체 올스타 명단은 8일 발표된다.
올해 MLB 올스타전은 오는 17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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