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군산축협 이중철 차장 '새로운 농협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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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4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익산군산축협 이중철 차장이 '새로운 농협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새로운 농협인 상은 변화와 혁신의 정신으로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농축협 직원을 전국적으로 매월 10여 명을 선발·시상하는 상이다.
이 차장은 1998년에 입사한 이후 지도, 경제사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농업인의 소득증진 및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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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4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익산군산축협 이중철 차장이 '새로운 농협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새로운 농협인 상은 변화와 혁신의 정신으로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농축협 직원을 전국적으로 매월 10여 명을 선발·시상하는 상이다.
이 차장은 1998년에 입사한 이후 지도, 경제사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농업인의 소득증진 및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
실제 지난해 소 럼피스킨병(LSD),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등으로 축산농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 선제·적극적인 대응으로 농가 피해 최소화에 앞장섰으며, 축사 내 폐쇄회로(CC)TV 설치 및 기자재 지원 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차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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