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활동 보호위해 현장 목소리 청취

이성기 기자 2024. 7. 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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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4일 증평 삼보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윤 교육감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사들의 고민과 의견을 듣고 격식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교육감은 오는 9일에는 옥천 죽향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며, 2학기에도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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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삼보초서 소통간담회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4일 증평 삼보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4일 증평 삼보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윤 교육감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사들의 고민과 의견을 듣고 격식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정책이 현장에 잘 스며들어 밀착지원이 되는지 확인하고, 교실 속 다양한 상황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사들의 고민과 의견을 들어 신속한 조처 방안을 논의했다.

한기택 삼보초등학교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로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여건 개선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현장의 고민을 해소할 방안이 잘 적용되면 좋겠다"라고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교사를 위한 교육감으로서의 의지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지원 정책으로 선생님들의 교권과 학생들의 학습권이 서로 존중되고 보장받는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윤 교육감은 오는 9일에는 옥천 죽향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며, 2학기에도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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