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10월말까지 관내 상권 '상거래용 저울 검사' 실시

오현주 기자 2024. 7. 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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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7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27개 동주민센터, 가락시장 등 주요 상권 등지에서 '상거래용 저울(계랑기)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관내 10톤(t) 미만 전기식 지시저울, 접시 지시저울, 판수동 저울 등 상거래용 저울 전체가 대상이다.

검사는 구조 불량·오차 여부를 중심으로 계량의 정확도를 점검,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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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7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27개 동주민센터, 가락시장 등 주요 상권 등지에서 '상거래용 저울(계랑기)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관내 10톤(t) 미만 전기식 지시저울, 접시 지시저울, 판수동 저울 등 상거래용 저울 전체가 대상이다.

검사는 구조 불량·오차 여부를 중심으로 계량의 정확도를 점검,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합격하면 정기검사 합격 필증이 부여되고, 불합격시 우선 사용을 멈추고 수리 후 재검사하거나 폐기해야 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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