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앞바다 물놀이하던 중학생 심정지 상태 발견
나현호 2024. 7. 4. 15:24
오늘(4일) 오후 2시쯤 전남 목포시 대반동에 앞바다에 중학생 A 군이 빠졌습니다.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여 30여 분 만에 A 군을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A 군이 다른 중학생들과 함께 수영하러 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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