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미래 유권자 민주주의 체험의장' 선거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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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미래유권자 선거체험의 장인 '선거홍보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선관위(전주시 완산구 서원로)에 위치한 선거홍보관은 도내 유치원, 초·중등 및 특수학교 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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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미래유권자 선거체험의 장인 ‘선거홍보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선관위(전주시 완산구 서원로)에 위치한 선거홍보관은 도내 유치원, 초·중등 및 특수학교 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선거홍보관은 다양한 선거자료와 우리나라 선거변천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선거역사관, 선거와 민주주의 직접 체험이 가능한 선거체험관, 선거포토존, 선거카페 등으로 구성돼 있어 연령에 맞춘 학습과 선거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등은 방문일 3일 전까지 중앙선관위 누리집(https://www.nec.go.kr) 또는 전화(홍보과, 063-239-2350)를 통해 사전 예약하되, 신청기간은 11월30일까지이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작년 8월 재개관 이래 전주온샘유치원생과 정읍대서초등학교 학생 등 460여명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선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관심 있는 학교 등의 신청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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