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이유, ‘도란도란’ 정기연주회 19일 열려

안영록 2024. 7. 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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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음악가로 구성된 앙상블 이유(怡愉)의 '우리의 세 번째 이유: 도란도란'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충북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앙상블 이유의 세 번째 정기연주회인 이번 공연은 혼란한 현대사회 속 현대인이 필요로 하는 정다운 소통이 주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앙상블 이유와 톤픽쳐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NH농협 충북본부와 ㈜청주테크노폴리스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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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청년 음악가로 구성된 앙상블 이유(怡愉)의 ‘우리의 세 번째 이유: 도란도란’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충북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앙상블 이유의 세 번째 정기연주회인 이번 공연은 혼란한 현대사회 속 현대인이 필요로 하는 정다운 소통이 주제다.

이민지·최담 바이올리니스트와 이승훈 비올라니스트, 이은지 첼리스트, 김선필·박우길 피아니스트가 독주부터 피아노 5중주까지,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또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는 해설가인 ‘1분 클래식’의 박종욱PD와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 중인 무용수 나지원‧김상헌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앙상블 이유와 톤픽쳐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NH농협 충북본부와 ㈜청주테크노폴리스 등이 후원한다.

앙상블 이유의 정기연주회 ‘우리의 세 번째 이유: 도란도란’ 공연 포스터. [사진=앙상블 이유]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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