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의 새로운 시작, 인생2막 응원합니다"

곽우석 기자 2024. 7.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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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27일 시청 귀빈실에서 퇴직공무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2024년 상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퇴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퇴직공무원 및 퇴직 예정 공무원, 가족, 동료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퇴직공무원에게 공적패를 수여하며 장기간 성실한 직무 수행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노고를 격려하고 인생 2막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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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올해 상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퇴임 행사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27일 시청 귀빈실에서 퇴직공무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2024년 상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퇴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퇴직공무원 및 퇴직 예정 공무원, 가족, 동료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퇴직공무원에게 공적패를 수여하며 장기간 성실한 직무 수행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노고를 격려하고 인생 2막을 응원했다.

또 공직 생활에 큰 힘이 된 가족들에게 시 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도 전달했다.

퇴직공무원들은 오랜 시간 몸담아 온 공직을 떠나며 느낀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동료와 가족들의 축하 속에 마지막 추억을 쌓았다.

최민호 시장은 "오랜 시간 시와 주민을 위해 쏟으신 땀방울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펼쳐질 인생 2막의 찬란한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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