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후반기 반등 절실한 부산아이파크, 전북서 '새로운 피' 수혈했다…FW 이준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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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가 이준호(21·전북현대모터스)를 임대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한다.
2002년생 공격수 이준호는 건장한 체격을 토대로 한 포스트플레이에 강점을 띠며, 슈팅과 더불어 연계 작업에 능한 공격수다.
이듬해 전남드래곤즈로 임대 이적한 이준호는 부천 상대 1골 1도움을 올리는 등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준호를 데려와 공격진 보강을 꾀한 부산은 오는 6일(토) 구덕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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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가 이준호(21·전북현대모터스)를 임대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한다.
2002년생 공격수 이준호는 건장한 체격을 토대로 한 포스트플레이에 강점을 띠며, 슈팅과 더불어 연계 작업에 능한 공격수다.
전북 유소년팀 영생고 출신 이준호는 2020년 제53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을 이끌 당시 득점상을 수상했고, 이후 중앙대를 거쳐 2022년 전북에 우선 지명으로 합류했다.
입단 첫해 B팀 소속으로 박진섭 감독의 지도를 받았고, K4리그 13골 7도움을 뽑아내며 활약했다. 기량을 인정받아 시즌 중후반 프로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이듬해 전남드래곤즈로 임대 이적한 이준호는 부천 상대 1골 1도움을 올리는 등 가능성을 입증했다. 전북의 부름으로 7월 조기 복귀 후에는 8경기 1도움을 만들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21경기 1골 2도움.
부산은 어린 나이에 적지 않은 경험을 쌓은 이준호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감독, 유경렬 코치와 인연 또한 적응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준호를 데려와 공격진 보강을 꾀한 부산은 오는 6일(토) 구덕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사진=부산아이파크 제공
- 부산, 전북서 공격수 이준호 임대 영입…K리그1, 2·K4리그 등 다양한 무대 경험 쌓은 자원
- 2022년 전북 B팀서 박진섭 감독과 인연…김찬 공백 메워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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