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 한미일 삼각협력 현주소와 과제를 돌아보다

이세영 2024. 7. 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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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통일부, 연합뉴스 동북아센터와 공동으로 지난달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10회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미·중 간 전략경쟁 격화와 북·러 군사동맹 복원으로 요동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미일 삼각 협력의 현주소와 과제'를 주제로 3국의 주요 인사와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축전,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축사, 공동주최 측인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도 축사자로 참석했다.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와 정관계 인사들이 모여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는 행사로, 연합뉴스와 통일부가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달 28일 성료한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 현장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 김혜리, 영상편집 : 이은진>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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