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500평 한혜진 홍천 별장 눈독 “유서 좀 써놔라, 혹시 죽으면”(시언스쿨)

이슬기 2024. 7. 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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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절친한 한혜진과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언은 아내 서지승과 서지승의 남사친과 함께 한혜진의 홍천 별장으로 향했다.

이들을 반긴 한혜진은 "저는 지금 홍천에 와있다. 홍천에 올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이시언 오빠 때문에 오늘 2시간동안 집을 치웠다. 혹시나 안에서 주무실까봐 쓸고 닦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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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시언’s쿨
채널 ‘시언’s쿨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시언이 절친한 한혜진과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3일 채널 '시언's쿨에는 "한혜진 홍천 별장 마당에 텐트 쳐버리기"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언은 아내 서지승과 서지승의 남사친과 함께 한혜진의 홍천 별장으로 향했다. 이시언과 서지승, 서지증이 남사친이 동행한 여행. 세 사람은 한혜진 별장 마당에 텐트를 치고 놀기 위한 준비를 했다.

이들을 반긴 한혜진은 "저는 지금 홍천에 와있다. 홍천에 올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이시언 오빠 때문에 오늘 2시간동안 집을 치웠다. 혹시나 안에서 주무실까봐 쓸고 닦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언이 텐트의 매력을 강조하자, 한혜진은 "나는 캠핑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집 지은거다"라고 해 웃음을 주면서도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텐트 치기를 도왔다.

이후 한혜진은 별장을 마음에 들어하고, 자주 오고 싶어하는 이시언에게 "오빠 자주 와. 내가 리모콘 하나 줄게"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시언은 "달심 네가 살아서 너무 다행이다 진짜. 우리가 몇번 시골에 집 보러 왔거든?"이라고 기뻐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내 재산으로 누려라"고 했고, 이를 들은 이시언은 "유서 좀 써놔라. 혹시 죽으면 이시언 외 다수의 친구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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