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일 1시간58분 여가활동…주로 ‘쇼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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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평일에 외부 여가 활동을 위해 쏟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SK텔레콤이 지난 3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평일 여가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도권 직장인 250만 명을 '리트머스 인공지능(AI) 생활 인구' 기술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60대 직장인들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평균 약 1시간 58분을 외부 여가 활동에 사용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시간 10분, 60대 1시간 44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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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령 복합 쇼핑몰 방문 최다

직장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평일에 외부 여가 활동을 위해 쏟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SK텔레콤이 지난 3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평일 여가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도권 직장인 250만 명을 ‘리트머스 인공지능(AI) 생활 인구’ 기술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60대 직장인들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평균 약 1시간 58분을 외부 여가 활동에 사용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시간 10분, 60대 1시간 44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감소했다. 여가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건 20대 여성(2시간 16분)이었다.
전체 연령대가 퇴근 후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복합 쇼핑몰로 집계됐다. 이어서 백화점, 대형마트, 시장 등 쇼핑을 하기 위한 장소를 많이 방문했다. 이 외에 병원이나 숙박시설, 공항, 영화관, 야구장, 체육관 등의 장소가 순위권에 올랐다.
평일 퇴근 이후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백화점으로는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서울 영등포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점이 꼽혔다. 30∼60대의 5순위에 들지 않은 경기 수원시 AK플라자가 20대 백화점 인기 1위에 오른 점이 눈에 띄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30∼50대가 꼽은 백화점 1위에 공통으로 올랐다. 60대 직장인이 평일 퇴근 이후 가장 많이 찾은 백화점은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 쓰인 기술은 AI를 통해 건물 단위로 인구 이동·체류를 분석하는 것으로 SK텔레콤의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에 적용돼 쓰이고 있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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