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 3주년 기념 이벤트 콘텐츠 '틈새의 여행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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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RPG '백야극광'에서 정식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틈새의 여행자'를 비롯해 캐릭터 2종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틈새의 여행자'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스토리 스테이지 '새겨진 인과'와 하드 스테이지 '뫼비우스'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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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틈새의 여행자'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스토리 스테이지 '새겨진 인과'와 하드 스테이지 '뫼비우스'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토리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성혈의 호박'을 얻을 수 있으며, 3주년 추억 협력 상자, 이벤트 한정 5성 오로리안 '나일즈 더 세이크리드 라이트', 솔람버, 전설 오로리안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6성 오로리안(캐릭터) '빅토리아 디 엘레지'와 '빌헬름'이 추가됐다. 외형에서 피의 달이 빛나는 '빅토리아 디 엘레지'는 진리의 결사 소속으로, 불 속성을 지녔으며, 진리의 결사의 전임 지도자이자 빅토리아의 숙부인 '빌헬름'은 물 속성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로 오는 24일까지 여름 음료 대작전을 즐길 수 있으며, 이벤트 완수 시 루맘버와 아바타 '기쁨의 축하' 등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코스튬 투표 이벤트가 개방돼 게임에 접속해 지정 퀘스트를 진행하고 투표 아이템 '위시 티켓'을 활용해 오로리안에게 투표하면 누적 투표수에 따라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8일까지 5일간 매일 통용 표준 소집에서 무료 10회 소집이 가능하며, 2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찬란한 길'과 '기념 폭죽', 루맘버, 충전 상자 및 육성 재료를 지급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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