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상륙작전' 박세리 "브랜드 사업, 아무것도 모르고 부딪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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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사업이 쉽게 누구나 감히 하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브랜드 사업이다 보니까 안전하게 수익 창출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외국에서 갖고 오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팝업이) 트렌드이기도 하지 않나"라며 "확실하게 브랜드를 만들어서 알리고, 광고적인 부분에서도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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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진행된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서 맛집 브랜딩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사전 녹화된 해당 제작발표회에는 박세리, 붐, 하석진, 김해준, 브라이언, 하석진, 곽튜브, 아스트로 MJ가 참석했다.
‘팝업상륙작전’은 ‘해외맛집 직구프로젝트’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타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현지의 맛집을 가져와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프로젝트다.
앞서 박세리는 방송을 통해 베이글, 커피 등 해외 미식 브랜드를 한국에 들여오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저도 처음엔 제가 관심이 많은지 몰랐다. 근데 직접 해보니까 어렵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재밌게 촬영차 갔다고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진짜 높았다. 브랜드 사업이 쉽게 누구나 감히 하는 게 아니구나 생각됐다”고 덧붙였다.
‘팝업상륙작전’은 더현대서울과 협업해 이달 팝업을 연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브랜드 사업이다 보니까 안전하게 수익 창출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외국에서 갖고 오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팝업이) 트렌드이기도 하지 않나”라며 “확실하게 브랜드를 만들어서 알리고, 광고적인 부분에서도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팝업상륙작전’은 오는 6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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