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만 있으면 딱! 정경호, 승무원 여동생→父까지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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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가 아버지, 여동생과 함께 한 가족 여행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4일 "아빠랑 지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경호는 아버지 정영일 감독, 여동생과 함께 강원도 여행을 떠났다.
특히 정경호의 여동생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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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정경호가 아버지, 여동생과 함께 한 가족 여행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4일 “아빠랑 지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경호는 아버지 정영일 감독, 여동생과 함께 강원도 여행을 떠났다.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반달곰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해변가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하다 사진을 찍는 등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정경호의 여동생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진 정경호의 여동생은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정경호의 여동생 존재를 잘 알지 못했던 팬들은 “누구에요”라고 물었다가 여동생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정경호는 현재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과 열애 중이다. 차기작으로는 ‘노무사 노무진’을 확정했다. ‘노무사 노무진’은 노무사로 일하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다양한 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인간관계를 담은 드라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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