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천FC1995, '육상선수 출신 FW' 전성수 영입! "팀과 내 목표 두 마리 토끼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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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공격수 전성수(23·성남FC)를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성공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이번 영입에 대해 "전성수는 힘과 속도를 보유한 선수"라며 "팀이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꼭 필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상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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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공격수 전성수(23·성남FC)를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성공했다.
2000년생 전성수는 계명고 졸업 후 곧바로 프로무대를 밟은 인재다. 재학 시절 고등리그 경기권역 무패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고, 2022년 U-23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며 성인 레벨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다. 전성수는 2020년 K4리그 양평FC, 2021년 K3리그 강릉시민축구단에서 임대 경험을 쌓으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2년 연속 영 플레이어 상 수상이 이를 증명한다.
전성수는 학창 시절 육상선수 경력이 있을 정도로 발군의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185cm, 78kg의 군더더기 없는 신체조건을 갖췄으며, 슈팅·드리블·센스 등 육각형 공격수로서 덕목까지 고루 지녔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이번 영입에 대해 "전성수는 힘과 속도를 보유한 선수"라며 "팀이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꼭 필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상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천 유니폼을 새롭게 입게 된 전성수는 "부천을 상대해 보기도 했고, 경기를 많이 봐와 어떤 스타일의 팀인지 잘 알고 있다.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 구단 목표와 제 목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예전부터 부천을 매력적인 팀이라고 느꼈다. 마침 팀에서 저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돼 도전을 결심했다"며 "여러 가지 강점을 살려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부천FC1995 제공
- 2025년까지 1년 6개월 계약
- 뛰어난 속도와 슈팅, 센스 있는 플레이 선보이는 '육각형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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