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립중앙의료원 돌진한 택시…마약 간이검사 결과 '양성'

이한주 기자 2024. 7. 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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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로 택시가 돌진했습니다.

70세 택시기사 A씨가 택시를 후진하다 주차돼 있던 구급차와 부딪힌 뒤 다시 응급실 벽면과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겁니다.

이 사고로 응급실 앞에 서 있던 시민 3명이 다쳤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응급실에서 손님을 내려주고 방향을 돌리자 차에서 '붕붕' 소리가 나며 말을 듣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후 경찰이 A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 검사를 한 결과 모르핀 양성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이에대해 A씨는 평소 몸이 좋지 않아 많은 양의 약을 먹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실제 간이 검사에서 감기약을 복용해도 필로폰이나 아편류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는 만큼 정밀검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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