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에 기름 붓는 BNK금융…빈대인 회장 등 자사주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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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이 '기업 밸류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빈대인 회장과 권재중 재무부문장이 지난 1일부터 자사주 1만주를 각각 매입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경영진의 자사주 추가 매입은 올해 초 선언한 책임경영을 지속해 실행하고 기업 가치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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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이 '기업 밸류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빈대인 회장과 권재중 재무부문장이 지난 1일부터 자사주 1만주를 각각 매입했다. 책임경영 차원이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빈 회장을 비롯해 BNK금융지주와 계열사 경영진 68명이 자사주 약 2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같은 달 BNK금융지주는 1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매입을 완료해 신탁계약이 끝나는 대로 소각할 예정이다.
BNK는 올해도 주주에게 중간 배당을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4월 지역 금융지주사 최초로 중간 배당을 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BNK금융 관계자는 "경영진의 자사주 추가 매입은 올해 초 선언한 책임경영을 지속해 실행하고 기업 가치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BNK금융지주는 지난 1년새 주가가 35%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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