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시즌2’ 배우 이창훈, 꽃길 안내하는 길동무로 다시 나선다…오는 7월 6일 첫 방송

2024. 7. 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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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휴먼 다큐 ‘꽃길만 걸어요 시즌2’가 오는 7월 6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꽃길만 걸어요’는 한평생 자식을 위해 희생과 헌신의 길을 걸어온 부모님께 더 이상 고생길이 아닌 ‘꽃길’을 열어 드리기 위해 기획된 인생 치유프로그램이다.

이번 ‘꽃길만 걸어요 시즌2’의 꽃길 여정에는 연기파 배우 이창훈이 다시 한번 나선다. 이번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팀 닥터로 유명한 명의, 이상훈 원장이 새로운 길동무로 함께하며 두 길동무의 환상적인 케미와 멋진 활약을 보일 예정이다.

부모로, 가장으로 혹은 다양한 직업군에서 맡은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 누구보다 치열한 인생을 살아온 주인공들. 오랫동안 열심히 살아왔던 흔적이 몸 곳곳에 통증으로 남아 있는 분들을 위해 ‘꽃길’을 선물하기 위해 두 길동무가 나선다. 지난 시즌, 다정다감한 아들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철부지 막냇동생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마음을 달래주고 안아주었던 베테랑 길동무 이창훈. 그리고 시즌 2에 새롭게 함께하게 된 길동무, 한국 최초 IOC 인증 스포츠의학 전문의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 닥터인 세계적인 명의 이상훈 원장이 아픈 주인공들을 찾아간다.

시즌 1에서 72명의 주인공을 만나며 다양한 인생과 일거리를 경험했던 꽃길 길동무들. 시즌 2에서는 주인공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그들 마음속 깊은 곳에 담겨있던 이야기를 꺼내고, 일이면 일, 수리면 수리까지 주인공들의 고민거리들을 거침없이 해결하고 올 예정이다.

한평생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주인공에게 ‘꽃길’을 선물하는 채널A 휴먼다큐 ‘꽃길만 걸어요 시즌2’. 그 첫 번째 이야기는 7월 6일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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