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 중 쓰러져 뇌출혈로 세상 떠났다...故 한경선, 오늘(4일) 9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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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경선이 우리 곁을 떠난 지 9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지난 2015년 7월 4일, 고인은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세상을 떠났다.
이후 MBC 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중 식사를 끝내고 나오다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이에 故 한경선은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고,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중환자실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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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한경선이 우리 곁을 떠난 지 9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지난 2015년 7월 4일, 고인은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고인은 사망 전인 2015년 6월 19일 뇌출혈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이후 MBC 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중 식사를 끝내고 나오다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이에 故 한경선은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고,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중환자실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은 가족들 사이에서 임종을 맞았다.
1963년생인 고 한경선은 1989년 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달빛가족’,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모래시계’에 출연했다.
또 ‘요정컴미’, ‘대조영’, ‘미우나 고우나’, ‘자이언트’, ‘루비반지’, ‘뻐꾸기둥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을 펼쳤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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