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쿄돔서 만루홈런 쳤다”…뉴진스 하니, 이 노래 부르자 난리 난 일본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7. 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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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주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하니가 부른 노래는 1980년대 일본을 강타한 마쓰다 세이코의 메가 히트곡 '푸른 산호초'다.

일본 오리콘 뉴스는 하니가 "1980년대 아이돌 노래를 청량하게 부르고 환한 미소를 띠며 객석을 감미로운 분위기로 만들었다"며 "노래가 끝난 후 암전돼도 도쿄 돔은 충격의 여운이 계속되면서 환희로 가득 찼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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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가 유튜브, 온라인 커뮤피니,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큰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유튜브]
한국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주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도쿄돔 콘서트에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멤버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는 유튜브, 온라인 커뮤피니,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큰 화제가 됐다.

“아∼ 와타시노 고이와∼ 미나미노∼ 가제니 놋테 하시루와∼” (아∼ 내 사랑은 남쪽의 바람을 타고 달려가요)

하니가 부른 노래는 1980년대 일본을 강타한 마쓰다 세이코의 메가 히트곡 ‘푸른 산호초’다.

흰 스커트와 푸른색 줄무늬 상의를 입은 하니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시원시원하게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마쓰다 세이코가 ‘트레이드 마크’로 유행시킨 단발머리인 이른바 ‘세이코 컷’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머리를 살짝 쓸어 넘기는 마쓰다 세이코의 제스처도 그대로 따라했다.

뉴진스 멤버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가 유튜브, 온라인 커뮤피니,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큰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유튜브]
하니의 무대를 담은 영상들은 현재 유튜브에서 400만 회, 100만 회 등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팬들은 댓글에서 “하니가 도쿄돔에서 만루 홈런을 날렸다”, “너무 사랑스럽다”,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푸른 산호초와 하니의 성 ‘팜’을 따서 ‘푸른 팜호초’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가요계에서는 하니의 이번 도쿄 돔 무대가 일본 기성세대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Z세대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 오리콘 뉴스는 하니가 “1980년대 아이돌 노래를 청량하게 부르고 환한 미소를 띠며 객석을 감미로운 분위기로 만들었다”며 “노래가 끝난 후 암전돼도 도쿄 돔은 충격의 여운이 계속되면서 환희로 가득 찼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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