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제약사 보안담당자 대상 ‘안랩 ISF 스퀘어 2024 for Health'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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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지난 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약 분야 고객사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24 for Health'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제약 산업 관련 최신 보안 위협 동향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이버 위협 관리 △제약 분야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능동적 보안 전략 등 고객 보안 담당자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약 산업 특화 보안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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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지난 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약 분야 고객사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24 for Health’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제약 산업 관련 최신 보안 위협 동향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이버 위협 관리 △제약 분야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능동적 보안 전략 등 고객 보안 담당자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약 산업 특화 보안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안랩 사이버시큐리티센터(ACSC) 박태환 본부장은 ‘최신 위협 동향’을 주제로, 랜섬웨어와 정보탈취 공격, APT 공격 등 제약업계의 폐쇄된 제조 환경을 노린 다양한 위협을 설명했다. 또한 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안랩 TIP’의 다양한 보안 인텔리전스 및 다크웹 모니터링 기능 등을 활용한 선제 대응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안랩 솔루션컨설팅팀 백민경 부장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이버 위협 관리’ 세션에서 최근 제약업계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다양한 내외부 요인으로 점차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의 발생 확률과 기업 피해를 완화할 수 있는 ‘안랩 EDR’ 및 ‘안랩 XDR’ 운영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안랩 융합제품서비스기획팀 황재훈 부장은 ‘제약 분야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능동적 보안 전략’을 주제로, 의약품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등 OT 분야의 특성과 이를 노린 위협에 대해 설명했다. OT 영역에 대해 전방위적인 보안을 제공해 이러한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랩의 ‘OT 보안 프레임워크 적용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안랩 기업영업본부 한찬석 본부장은 “최근 국내외에서 제약업계를 노린 보안 위협이 증가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제약 분야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안랩이 제공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특화 위협 대응 노하우를 얻을 수 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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