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도 함께 기록"…LGU+, '베터'에 커뮤니티 기능 추가

양새롬 기자 2024. 7. 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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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의 일상기록 플랫폼인 '베터(Better)'가 커뮤니티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독서·달리기·와인 등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의 기록을 타인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커뮤니티 리더'도 선발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말부터 두 달간 오픈 베타를 진행한 결과 2000여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180여개의 커뮤니티를 개설했다고 LG유플러스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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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일상기록 플랫폼인 '베터(Better)'가 커뮤니티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베터는 사진과 함께 1500자 이내의 가벼운 글에 최적화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이다.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독서·달리기·와인 등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의 기록을 타인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

이용자는 베터 애플리케이션(앱) 하단 '커뮤니티 둘러보기' 메뉴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뮤니티를 찾을 수 있다.

또 자신이 리더가 될 수도 있다.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이미지와 제목, 활동 목표 등을 작성하고 참여 인원(3~300명)을 설정하면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커뮤니티 리더'도 선발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커뮤니티 기획 운영안 등을 평가해 선발된 공식 리더에게는 앱 상단에 커뮤니티 노출 등 혜택을 주고 일정 인원 이상을 모집할 경우 소정의 오프라인 모임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말부터 두 달간 오픈 베타를 진행한 결과 2000여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180여개의 커뮤니티를 개설했다고 LG유플러스는 소개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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